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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부석사 신도모임 석연회“신도청 포교당 건립에 써달라”
김종렬 2021-07-21 11:01:01
세계유산 부석사 신도 모임인 석연회가
지난 18일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을 방문해
경북도청 신도시 포교당 반야사 불사금에 써달라며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박명옥 석연회 회장, 이도성화 부석사 신도회장 등
7명의 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불사금은
그동안 석연회 회원들의 원력으로 모은 기금입니다.
석연회는 앞서 반야사 기공식에서도
천만원을 전달해
이번까지 이천만원의 불사금을 전달하며
포교당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또 석연회는 이날
선방 스님들에게 대중공양도 올렸습니다.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은
“석연회 불사금이 반야사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본말사 스님과 불자들의 원력이 헛되지 않도록
신도시 포교당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을 방문해
경북도청 신도시 포교당 반야사 불사금에 써달라며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박명옥 석연회 회장, 이도성화 부석사 신도회장 등
7명의 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불사금은
그동안 석연회 회원들의 원력으로 모은 기금입니다.
석연회는 앞서 반야사 기공식에서도
천만원을 전달해
이번까지 이천만원의 불사금을 전달하며
포교당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또 석연회는 이날
선방 스님들에게 대중공양도 올렸습니다.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은
“석연회 불사금이 반야사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본말사 스님과 불자들의 원력이 헛되지 않도록
신도시 포교당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