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불교사암연합회, 안동교도소에 생수 5,000병 전달 상세보기
안동불교사암연합회, 안동교도소에 생수 5,000병 전달
김종렬 2021-07-21 11:03:33
안동불교사암연합회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안동교도소 재소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5천병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안동불교사암연합회장 대원사 주지 도륜스님과
안동사암 김영주 사무국장, 교도소측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습니다.
교도소측은 생수를 얼려서
더운 여름을 힙겹게 나는
수용자들에게 매일 1병씩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륜스님은
“코로나19로 법회와 면회가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사정에 처한 수용자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법회가 열리게 되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생수가 연일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의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안동교도소 재소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5천병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안동불교사암연합회장 대원사 주지 도륜스님과
안동사암 김영주 사무국장, 교도소측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습니다.
교도소측은 생수를 얼려서
더운 여름을 힙겹게 나는
수용자들에게 매일 1병씩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륜스님은
“코로나19로 법회와 면회가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사정에 처한 수용자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법회가 열리게 되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생수가 연일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의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