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전법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교사들이 지역 종립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오늘 

청도 이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에게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습니다.

이어 대구 능인 중·고등학교를 찾아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에게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대구지역단 장건환 단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장건환 단장과 

이현숙 수석부단장, 구본주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서고 정영순 교장, 능인중 정영채 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