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명문화장학재단이 

올해도 불교인재 양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3일과 14일 영도벨벳 군위연수원에서 

‘2022년 인성캠프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28명의 장학생이 참가해 

동화사 전 주지 허운스님의 법문,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의 특강,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1년 

당시 조계종 9교구 신도회장직을 맡고 있던 류병선 이사장이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했으며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2015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종립학교인 

능인고, 이서고, 선화여고 등 

고교 1학년 학생을 선발해 7년동안,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대학교 1학년 학생을 선발해 4년동안 

각각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류병선 이사장을 비롯해 

문신자 재단이사, 허운스님 재단이사, 우병룡 재단감사, 

김관용 전 경상북도 지사, 김성영 후원이사, 김준현 후원이사, 

류기자 후원이사, 이두식 후원이사, 

최상인 후원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