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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은해사 창건 1213주년 기념,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펼친다 상세보기

은해사 창건 1213주년 기념,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펼친다

김종렬 2022-09-23 13:26:21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는 

창건 1213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선대 조사 스님들의 혜명으로 

코로나19에 지친 대한민국의 일상을 치유하고 

도시민의 화합과 희망을 발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첫날인 다음달 8일은 

청통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선화여고 관악합주단 공연이 이어지고

저녁에는 미스트롯 출신 은가은, 별사랑, 양지원 등의 개막공연이 펼쳐집니다.

 

9일은 은해사 창건 1213주년을 기념하는 

개산대재 법요식이 봉행되고,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산사 노래방, 

도·시민이 함께하는 은빛 음악회가 열립니다.

 

국악 남상일, 발라드 조관우, 미얀마의 봄 완이화, 

군통령 설하윤, 미스트롯 김태연, 미스터트롯 이찬원 등의 공연으로, 

산사의 가을밤을 수놓은 은빛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