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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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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한국-몽골 교류로 불교문화 꽃피워야”

박명한 2023-03-16 23:04:09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 원장

■ 대담: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 원장

■ 방송: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 08:30∼09:00)

■ 진행: 박명한 방송부장

 

▷ 박명한: 한국과 몽골은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1990년 수교를 계기로 교류와 협력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파워인터뷰 오늘은 지역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 협력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몽골 문화경제원 남상대 원장을 만나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사단법인 몽골 문화경제원의 남상대 원장님 나와 계십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센베노.

 

▷ 박명한: 몽골 인사말인가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안녕하십니까 라는 뜻입니다.

 

▷ 박명한: 몽골문화경제원이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지는 한 3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먼저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해주시죠.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몽골 문화경제원은 한국과 몽골 간에 문화 경제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고요. 

그래서 그 교류로 인해 양국 간의 공동 연구도 하고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 박명한: 제가 듣기로는 2019년 연말에 창립을 하셨죠?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네 맞습니다.

 

▷ 박명한: 그런데 이렇게 원장님께서 몽골과의 교류 협력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나서고 있는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었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예 있습니다. 

 

저는 정말 한 약 7년 8년 전에는 몽골이라는 단어를 못 쓰고 그때 몽고라고 썼었습니다. 

 

몽고는 몽골 나라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를 무시하고 저속적인 단어거든요. 

 

비교를 한다면 일본인이 우리를 조센징이라고 할 정도로 되게 불쾌감을 가진 단어를 쓰다가.

 

몽골 외교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마침 부산 총영사로 와서 대화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어를 많이 알지만 

의외로 한국 사람들은 몽골을 많이 모른다 어떡하면 좋겠냐 막 걱정을 했어요. 친구니까.

 

그러면 문화원을 하나 만들어, 안타깝게도 아직 활성화된 문화원이 없어, 문화원을 만들어서 활동을 좀 해주면 어떻겠냐, 

이렇게 해서 몽골 문화경제원이 탄생하게 된 겁니다.

 

▷ 박명한: 몽골대사관에 근무하는 친구의 권유로 문화원을 창립 하셨군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큰 행복입니다. 그 친구한테 감사드립니다.

 

▷ 박명한: 몽골 문화경제원이 이제 2019년 연말에 출범을 했는데 그런데 이제 그 직후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활동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동안 펼친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우리 문화원이 설립이 되고 난 다음에 2020년 2월 말부터 코로나가 터졌잖아요.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고 준비를 다 했었습니다. 직원도 4명 뽑고.

 

스톱이 되서 많이 위축이 됐는데 그래도 뭔가를 찾아보니까

코로나 때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도 그렇지만 몽골인들에게 마스크나 이런 거를 좀 주고 문화 경제 교류하는 데 

활성화하면 안 되겠나 이래서 마스크 지원을 해주자. 

 

그리고 정신적인 지원을 해주자 이런 생각에서 움직였고요. 

 

그때 우리가 몽골에 마스크를 한 3만 장 보내기도 하고 대구대학교에 가면은 몽골인이 한 170명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마스크 사기도 힘들다고 그래서 대구대 총장님을 통해서 마스크도 한 5천장 하고. 

 

또 재대구 몽골인이 있는데 그분들도 힘들다고 그래서 생리대하고 여성분들에게. 마스크하고 이렇게 전달해 주고. 

 

또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이야기해서 우리 직원하고 주에서 협조를 받아서 마스크를 전달해준 그런 경험이 생각납니다.

 

▷ 박명한: 코로나 기간에 다른 활동이 어려우시니까 주로 마스크 지원이라든가 뭐 생리대 지원이라든가 이런 지원 활동을 많이 하셨군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코로나 물품을 하면 그것도 한 문화경제 교류지요.

 

▷ 박명한: 그렇네요. 그런데 2019년에 몽골문화경제원이 사단법인으로 출범을 했습니다만 그 전에도 몽골 문화경제원 이름을 쓰셨죠?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예 있었어요.

 

▷ 박명한: 어떤 활동을 하셨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때는 주로 어떤 걸 했었냐 이러면 우리 정부로부터 라이센스가 나오기 전까지 

제가 이런 몽골에 관련된 관심이 많다 보니까 특히 불법 체류자들이 관의 지원 받기 힘드니까 와서 도와달라 해서. 

 

예를 들자면 농공에 불법 체류하는 부부가 있었는데요. 그중에 조숙아가 생겨서 6개월 만에 태어난 

그러니까 병원에 입원을 안 하면 생명이 위태롭다고 그래서. 

 

이제 몽골을 통해서 저한테까지 연락이 와서 영남대학교에 입원하는 데 좀 도와주고 케어하는데 도와주고 이랬었습니다.

 

▷ 박명한: 건강보험이 안 되다 보니까 의료비 부담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때 돈으로 한 8천만 원 나왔다고 하는데 한 반 이상 줄여줬습니다.

 

▷ 박명한: 아 그러셨군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리고 이제 몽골인들의 축제가 매년 7월에 있는데요. 

2019년도 7월에 북구에서 몽골인들 700명을 모아서 축제를.

 

▷ 박명한: 축제 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나담 축제라고 합니다. 

 

나담이라는 것은 몽골 말로 놀다 즐기다 경기하다 이런 뜻인데. 

 

몽골인들한테는 이 축제를 위해서 1년을 기다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되게 의미있는 축제입니다.

 

▷ 박명한: 몽골 씨름도 하고 활 쏘기도 하고 그런 축제였던 것 같아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예 맞습니다. 말 타기도 하고요

 

▷ 박명한: 대구에 살고 있는 몽골 분들을 위해서 나담 축제를 개최를 해주셨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런데 이게 규모가 좀 크게 한다 하니까 전국에서 상당히 많이 왔었습니다.

 

▷ 박명한: 그러셨군요. 그리고 최근에는 대구 동구의회에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연꽃 재배 기술을 전수하자 

이런 제안이 나왔거든요.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제안의 배경에는 원장님 역할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네 있었습니다.

 

▷ 박명한: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안 그래도 동구에서 이거를 제안했는 건 되게 고무적으로 받아들였고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특히 한동기 동구의회 의원님께서는 동화사에 오래 관련돼 있었고 이래서 몽골 나라 국화가 연꽃이라고 이래서 

이제 둘이 대화를 나누게 됐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 지역구가 동구이기도 하지만 불교 관련된 일도 오래 하셨기 때문에 ‘원장님 대단한 겁니다. 

그럼 원장님이 좀 도와주십시오’ 이래서 구체적으로 제가 관여하고 의원님한테 몽골 나라 국화니까 시행을 합시다 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 박명한: 몽골의 국화가 연꽃인데 실제로 몽골에는 연꽃이 거의 없다면서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네 없습니다.

 

▷ 박명한: 그래서 이제 최대 연꽃 생산지인 동구의 재배 기술을 전수하자?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네 그렇습니다.

 

▷ 박명한: 원장님이 그래서 이제 몽골과 한동기 대구 동구의원을 연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셨군요.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예 그렇습니다.

 

▷ 박명한: 그것 때문에 이제 이번에 몽골에 다녀오셨고 어제 귀국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급하게 또 모셨는데요. 

몽골 분들이 대구 방문하는 것이 어떻게 결정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날짜는 지금 조율 중인데요. 

4월 초에 성긴하이르항구 의장님 일행이 한 15명 정도가 동구의회를 방문하고 대구 동화사도 방문할 계획으로 오는 걸로 정리가 돼 있습니다.

 

▷ 박명한: 울란바토르의 성긴하이르항구 라는 그 구의 구의원분들이 이제 대구를 오시기로 돼 있고 

그러면 오셔가지고 대구의 동구 연꽃 재배 단지를 둘러보시고 동화사도 둘러보시고. 

이번에 잘 진행이 돼서 우리 대구의 연꽃 재배 기술을 몽골에 전수하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몽골이 우리와 인종 문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나라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떤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시고 특히 대구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특히 우리하고 몽골은 태생부터 같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엉덩이에 보면 몽골 반점이라는게 있습니다.  몽골인들도 대부분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만 틀리지 생활습관도 많이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특히 대구하고는 첫째는 항공부터 먼저 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공부터 열리게 된다면 전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나라는 대부분이 아직도 불교 문화가 많이 형성돼 있고 

대구도 불교 문화가 많이 있잖아요. 

 

또 물론 다른 문화도 많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항공부터 먼저 열려서 기본적인 인프라 작업을 더 해야 되는데 어떤 거냐 이러면 

현재는 몽골이 보면 건설 경기가 엄청나게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도 스카이라인이 바뀔 정도로. 

 

그리고 자원 부국이다 보니까 열강에서 지금 자원 개발을 위해서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사회간접시설 soc가 활발히 일어나거든요. 

 

그렇게 되면 우리는 건설 주택 자재 이런 거 하고 경제 파트 교류가 시급한데 가장 제가 말씀드린 건 항공이 먼저 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명한: 제가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몽골과 우리 대한민국의 지방 항공사 3곳을 잇는 그런 항공편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대구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제가 보기에는 대구가 제일 1순위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또 우리 대구의 티웨이 항공이 본사로 내려왔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t웨이 항공에서도 그렇고 대구시에서도 몽골하고 교류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검토하는 걸 알고 있고요. 

 

몽골 쪽에서도 대구가 되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저한테도 몽골 정부 관계자가 묻기도 했습니다.

 

▷ 박명한: 그렇군요. 직항로가 개설이 되면 우리 대구와 몽골의 교류가 훨씬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몽골은 인구의 절반가량이 지금 제가 불교 신자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점에서 한국 불교계도 좀 역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예 맞습니다. 

 

지금 몽골은 현재는 불교 국가는 아니지만 1920년까지는 불교 국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거쳐서 불교가 좀 위축이 됐습니다만 1990년 3월 26일 한국과 수교한 이후에 다른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했고요. 

 

그 과정에서 기독교 문화가 많이 들어왔는데 제 불교 신자 입장에서는 되게 안타까운 거예요. 

 

왜 그러냐 이러면 그 나라도 기존의 라마 티벳 라마불교였는데 이제 우리나라의 불교 물론 스님들이 많이 교류도 하고 계시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기독교나 이런 거 때 비해서 활동이 좀 적었어요. 그래서 안타깝고요. 

 

특히 우리는 한국 불교에서 인도 티벳 이런 데 성지순례를 많이 가잖아요.

 

근데 몽골도 보면 티벳 라마 불교고 또 우리나라도 정신적인 이런 불교 문화가 많이 있는데 몽골에서도 깊숙한 불교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 접해보지 못했지만 교류를 많이 한다면 우리 한국의 뛰어난 불교 문화가 몽골에 가서 교류를 하면은 

상호 간의 불교 문화가 융성하게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박명한: 이번에 직항로가 개설이 되면 우리 불교계가 좀 더 몽골을 자주 가서 우리 불교 교류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리고 달라이라마라고 우리 불교에서 추앙을 받는 성직자가 계시잖아요. 

이게 제일 처음에 달라이라마 라는 말이 나온 거는 몽골 나라입니다.

 

▷ 박명한: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로 불리시는 분인데 그 용어 자체가 몽골에서 나왔다는 말씀이시죠?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달라이라마는, 달라이는 이제 몽골 말로 바다라는 뜻이고요, 라마는 스승이라는 뜻이, 

복합으로 써서 바다와 같은 스승이란 단어를 몽골 알탄 칸 왕이 처음 사용을 해서 달라이라마가 된 거예요.

 

▷ 박명한: 아 네 잘 알겠습니다. 이제 코로나19 여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만큼 몽골문화경제원에서도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앞으로 어떤 것들을 추진할 계획을 세워두고 계십니까?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저희들은 첫째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연꽃을 심어줬으면 좋겠다. 올해 안에. 

 

그리고 또 몽골 나라 사람들이 연꽃이 국화이기 전에 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연꽃을 징기스칸 광장, 그리고 전국에 이제 좀 심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요. 

 

또 그리고 요새 생활체육으로 뛰어난 파크골프가 있는데요. 

그것도 파크골프는 대구가 최고로 활성화돼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박명한: 파크골프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죠.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그리고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파크골프의 기술을 몽골에 처음 대구에서 

우리가 진행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가져봤고요. 

 

그리고 또 기존적으로 문화 경제 활성화가 잘은 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활성화되는 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 박명한: 이제 주어진 시간이 다 돼 가고 있는데요. 끝으로 청취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듣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이제 우리나라가 문화 경제 강국이 되어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이제 우리나라는 유럽 동남아 이런 쪽으로 견학도 가고 여행도 많이 갑니다.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고요. 

 

그러나 몽골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와 많이 가까우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좀 이게 몽골 나라하고 교류하는 데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고요. 

 

현재 한국과 몽골 문화 경제 활성화 됐다는 걸 다음이나 네이버 이런 포털에 들어가 보면 모든 정보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몽골을 좀 보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문화경제 교류 활성화하는데 많이 좀 불교 신도 신자 

또 대구시민 대한민국민들이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몽골에 한 번 가보시라고 또 제안하고요.  

 

몽골에 가보시면 아마 지금까지 듣고 했던 것보다 상상 이상의 것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제 이런 캐치를 가지고 몽골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몽골리아 블루오션, 몽골은 1일 생활권이다, 지금 몽골로 오세요, 이런 단어로.

 

▷ 박명한: 아무튼 한국과 몽골 간 교류 협력에 우리 원장님의 많은 역할 앞으로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장: 바이아렐라, 감사합니다.

 

▷ 박명한: 파워 인터뷰 오늘은 사단법인 몽골문화경제원 남상대 원장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