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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1월 11일, 금요일 상세보기

11월 11일, 금요일

조회 1269

전진수 2005-11-11 08:58:4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 11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내년에 치러질 자치단체선거장 선거를

6개월정도 앞두고 있는가운데

차기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 자리를 두고

벌써부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역기업들의 채용이 늘고 있지만

임금수준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영박물관 대구전이 현재 대구 계명대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계명대 박물관 김권구관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청도의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전국 청소년민속경연대회를 석권했다는 소식 등

경북 남부지역소식을 청도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소식을 정리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차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치열한 접전:이현구기자,

지역기업들 채용 늘고 있지만 임금수준 크게 개선되지 않아:박명한기자)

-대영박물관 대구전 (계명대 박물관 김권구관장)

-오늘과 주말, 휴일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 중 코의건강)

-지역소식(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전국 청소년민속경연대회 석권:청도 박성기통신원)

-아침칼럼(진각종립 위덕대학교 정교실장 덕일정사:육바라밀 배)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6천여억원을 투자하며

문화체육분야에 가장 높은 비율의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이는 대구시가 대구를

문화체육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밖에도 과학기술중심육성을 위해

미래성장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우를 보면

첨단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분야의 예산을

가장 많이 증액시켰습니다.


이는 미래 경북의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농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경북도는 이밖에도

장애인과 노인 등 어려운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확대에

많은 예산을 배당했습니다.


대구시나 경북도의 내년 예산편성을 살펴보면

지역의 실정을 잘 반영해 대체로 잘 이뤄진 편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무슨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천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 모두

내년 예산 운영에 있어서

예산의 조기집행과 투자 심사강화 등으로

예산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대의 운영의 묘를 살려가야 할 것입니다.


11월 11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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