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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1월 29일,화요일 상세보기

11월 29일,화요일

조회 1203

전진수 2005-11-29 08:59:3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 29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학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방폐장 유치도시가 되면서,

천년고도의 정체성을 높이는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불교 어린이 지도자연합회가 지난 25일과 26일,

경북 김천에서 어린이 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한불교어린이 지도자 연합회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오거리에 게임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자칫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코너, 오늘은 지난 한주 지역 아파트시장 동향을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학수능시험 끝남에 따라 입시정보 행사 열려:박명한기자, 경주시 천년고도 정체성 높이는 사업의 중요성 부각:이현구기자)

-대한불교 어린이 지도자연수회 김천에서 열려(대한불교어린이 지도자연합회 최미선사무국장)

-날씨

-지역소식(경산 오거리 게임장 크게 늘어:경산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지난 한주 지역 아파트시장 동향:부동산 114 이진우대구경북지사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대정진에 대해)

-간추린 뉴스


closing


경주시가 유치한 방폐장 주민투표에 대해

울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출해

지역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 주민들은 방사성 유해의 영향력이

경주보다 울산지역이 더 많다는 사실을 들어

울산시민의 의견을 묻지 않아 평등권에 위배된다고

소장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폐장의 방사성 유해여부는

이미 여러과정을 거쳐 안정성이 입증된 바에

이를 문제삼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경주 월성원전의 최대 수혜자는 울산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경주시가 처음

방폐장 유치를 선언하고 나섰을때

반대단체나 울산지역 주민들과의 반목은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경주시는 그동안 반대여론을 잠재우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분명 반대여론에도 뚜렷한 명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만큼 이제부터는 더욱 더 반대여론에 대해

뚜렷한 명분을 줄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모처럼 찾아온 지역 발전의 호기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29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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