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1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지역 혁신도시 입지가 오늘오전 발표됩니다.

-세계 최대인 무게 2톤의 초대형 태극기와 가로 길이만

10미터가 넘는 동양 최대의 달마도가 제작됩니다.

-지난해 있었던 포항 12.15범불교도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1080 한마음 정진 대법회가 오는 3일 열립니다.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시 도개면이 정보화마을로 육성된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 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오늘은 강원도 평창의 선자령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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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마당(대구지역 혁신도시 입지 발표: 이현구기자,

세계 최대 초대형 태극기와 동양 최대의 달마도 제작:박명한기자)

-포항 12.15 범불교도대회 기념 1080 한마음 정진 대법회 열려:포항 사암연합회 사공정규 사무총장)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손발저림)

-지역소식(구미시 도개면 정보화마을로 육성:구미 정대휘통신원)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 만 한 곳 소개(강원도 평창 선자령;향토산악인 김태웅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 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 안락사에 대해)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연말을 맞아 연례행사처럼 공공요금이 또 다시

줄줄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택시요금이 올 연말에 천5백원인 기본요금이

천9백원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또 대구지하철공사는 내년 초

지하철 요금을 100원 인상할 계획입니다.

수도요금 10%인상안도 현재

대구시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7월에 오른 도시가스 소비자요금도 다시 인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고속도록 통행료, 철도요금, 건강보험 수가 등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공공요금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공요금의 인상은 물가인상을

부채질하게 됩니다

지난 7월이후 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물가인상은 서민들을 더욱 고통으로 몰아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공공기업들이 그동안 정책부재와 방만한 경영 등 경영 부실로

손실을 보아 온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정책부재와 경영 부실로 인한 손실을

공공요금 인상으로 소비자들에게 계속 떠 넘기고 있으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정부와 공공기업들은 언제까지 이러한 악습을 계속할 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공공요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공공기업들은 얼마나 경영혁신 등을 통한

비용 흡수에 노력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12월 1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