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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2일, 금요일 상세보기

12월 2일, 금요일

조회 1306

전진수 2005-12-02 09:04:5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2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 혁신도시 후보지로 동구 신서동이 결정됐습니다.


-포항 범불교도 대회의 정신을 계승하기위한

제1회 1080정진 대법회가 내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가 어제 오전 통일대전에서

신도회장 취임식을 봉행했습니다.

제3대 신도회장에 취임한 허석구 회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오늘은 밀양에 4년제 대안대학인 영화학교가 들어선다는 소식 등 남부지역소식을 청도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소식을 정리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 혁신도시 후보지 동구 신서동 결정:이현구기자,

포항 제1회 1080정진 대법회 열려:포항 동부지사 천구봉기자)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제3대 신도회장(허석구회장)

-날씨(오늘, 주말과 휴일)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홧병)

-지역소식(밀양에 4년제 대안대학 영화학교 설립:청도 박성기통신원)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차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선임논란:스포츠 평론가 최동철위원)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진각종립 위덕대학교 정교실장

덕일정사:육행의 인과관계)


closing


대구 혁신도시 후보지로 동구 신서동이 결정됐습니다.


동구 신서동은 133만여평의 넓은 부지와 교통 접근성,

인접한 수성구의 교육 환경 등의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혁신도시로 선정된 안심지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말 그대로 혁신적인 발전이 전망됩니다.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여기에 부가가치 효과가 1조2천여억원, 고용유발효과가 만9천여명으로 추산됩니다.


건설단계에서 발생하는 지역 기업의 창출효과와 고용 유발효과도

대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실 그동안 안심지역은 도심개발에서 소외됐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대구역에 인접해있는 등 여러 가지로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었지만, 달서구나 북구에비해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돼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안심지역은 혁신도시부지로 선정되면서

앞에서 말한 효과와 함께 대구의 대표적인 부심지로 도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안심지역은 혁신도시부지선정에 기뻐 할 것만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지역을 말 그대로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기위해

전 지역민들이 한마음이 돼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관련해 이제부터 안심지역은 개발혼선과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예정지 주변은 이미 땅값상승 등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긴장해 때를 놓치지 말고

도약하는 안심시대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12월 2일,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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