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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6일, 화요일 상세보기

12월 6일, 화요일

조회 1278

전진수 2005-12-06 09:05:5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6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해인사 비로자나불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이란

사실이 과학적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폐장을 유치한 이후

경제활동이 크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지역의 수도권 공장규제 완화 반대운동이

지역 기업 사랑운동으로 승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 범구미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의 진량공단 소각로 가동이 시급하다는 소식 등 경산,청도지역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코너, 오늘은 겨울방학 이사시즌을 앞두고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해인사 비로자나불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

과학적으로 판명: 이현구기자, 경주시 방폐장 유치이후 경제활동

크게 활발:박명한기자)

-구미지역 수도권 공장규제 완화 반대운동 지역 기업사랑운동으로 승화:수도권 규제완화 범구미 시민대책위원회 신 광도위원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수족냉증 치료에 대해)

-지역소식(경산 진량공단의 소각로 가동 시급: 경산 청도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겨울방학 이사시즌 주택임대차보호법:부동산114 이진우 대구경북지사장)

-생활속의 부처님말씀:경주 산내면 보광암 보명스님;관세음보살에 대해.

-간추린 뉴스(보도국)


closing


경북지역 혁신도시 발표가 오는 13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북도내 시군간 막판 유치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유치관계자들은 어제

도청앞에서 잇따라 삭발집회를 벌였습니다.


또 시군은 권역별로

심할 정도의 비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도청앞에서

이달말까지 집회신고를 해놓고

혁신도시 유치가 안될 경우

항의농성으로 전환한다는 내부 방침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열기가 자칫 지역분열로 이어질까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팔용 김천시장은 어제

어느 시군이 선정되더라도 깨끗하게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그러나 삭발등으로 평가를 방해하는 행위가 지속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혁신도시건설은 경북 시군의 모두의 발전을 위한 정책입니다.


혁신도시건설 입지선정은 현재

심사기준에따라 엄정하고 합리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코 과격적인 행동은 입지 선정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애향심수준을 넘은 과격행동이 확대,확산될 경우

얻는 것보다 잃는게 많을 것입니다.


박시장의 발표처럼,

어느 시군이 선정되더라도, 깨끗이 승복하고

모두 다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자제와 기다림, 그리고 협조가 꼭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한번 경북시군의 과열자제를 부탁드립니다.


12월 6일,화요일,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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