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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12일, 월요일 상세보기

12월 12일, 월요일

조회 1085

전진수 2005-12-12 08:59:3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12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경주 신라문화원이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등 한 주간의 지역불교계 소식을 정리합니다.


-현장 리포트 오늘은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주 도심에 신라의 거리가 조성됐다는 소식 등을 경주에서 전해드립니다.


-교육문제, 오늘은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성적발표이후의 지원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주요 아침신문 헤드라인뉴스

-한 주간의 지역불교계 소식 정리(경주 신라문화원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대통령상 수상 등: 박원구기자)

-현장리포트(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현장:신서연리포터)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콧물에 대해)

-지역소식(경주 도심에 신라의 거리가 조성됐다는 소식 등:경주 공성규통신원)

-교육문제(수능 성적 발표 앞두고 성적 발표이후의 지원전략:대구 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생활속 부처님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지계에 대해서)

-간추린 뉴스(이현구기자)


closing


오늘 아침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만큼 불을 가까이 하다보니

여기 저기서 화재 소식이 들립니다.


화재는 엄청난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 뿐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산불소식도 자주 들립니다.


지난 7일만해도 대구 앞산 임휴사 뒤편에서

산불이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낙산사 불처럼

절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아까운 주변 임야가 잿더미가 되버렸습니다.


요즘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다

공기마저 건조해 화마가 기승을 부릴 때입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도

전체 삼림의 반이상을 이미 입산통제 구역으로 정해놓고

감시요원들을 크게 늘려

산불에 대해 비상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 사람이 감시한다고 해도

한 사람의 부주의를 막기는 어렵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화재예방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모두들 자나깨나 불조심합시다.


12월 12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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