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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13일,화요일 상세보기

12월 13일,화요일

조회 1098

전진수 2005-12-13 08:59:3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13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에서

종교간 화합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이전할 경상북도의 혁신도시가

오늘 오전 최종 확정 발표됩니다.


-신용불량자가 40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어릴때부터 경제활동에 대한 기록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투명성기구 대구본부 정기숙상임대표를 만나봅니다.


-지역소식,오늘은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삽살개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등을 경산에서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코너,오늘은 8.31부동산대책후 100일을 정리해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주요 조간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종교간 화합분위기:이현구기자, 공공기관 이전 경북 혁신도시 오늘 최종 확정:박명한기자)

-신용불량자 400만 넘어 경제활동 기록 습관 지적:한국투명성기구 대구본부 정기숙상임대표)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만성기침)

-지역소식(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산삽살개 위기:경산청도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8.31부동산대책 100일 정리:부동산 114 이진우대구경북지사장)

-생활속의 부처님말씀(경주 산내면 보광암 보명스님:반야심경에 대해)

-간추린 뉴스(이현구기자)


closing


오늘 오전 경북 혁신도시 후보지가 선정됩니다.


지난번 대구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에서도 그랬습니다만

그동안 경북지역에서도 20여곳의 지자체가

치열한 유치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경북지역은 대구보다도 유치 활동이 더욱 치열해

급기야 경북도가 불법행위를 벌이는 지자체는

점수를 깍겠다는 엄포까지 놓았을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경북 혁신도시 후보지가 발표되면

탈락된 지역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탈락지역의 아픔을 어떻게 어루만지는가가

눈앞에 큰 일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위해서는

혁신도시 뿐 아니라 경북의 동반 발전을 이끌어갈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개발의 결실을 혁신도시만 누릴게 아니라

여타 지역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시건설이 구상돼야 합니다.


그리고 경북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구시에 위치한 도 관련 투자기관과 기업체의

도내 이전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오전 혁신도시 선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한 곳입니다.


비록 탈락한 지역의 아쉬움은 크겠지만

무책임한 반발은 큰 후유증을 남길 뿐입니다.


아쉬움을 감추고 결과를 깨끗이 승복해

함께 발전하는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드립니다.


12월 13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우리 모두 성불합시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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