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12월 15일, 목요일 상세보기

12월 15일, 목요일

조회 1155

전진수 2005-12-15 09:05:0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15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경상북도의 혁신도시가 김천으로 결정됐지만

공공기관의 분산배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의 새해 예산 심사 결과

예산 배정의 상식적인 원칙과 기준조차 무시됐다는

안팎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불교지도자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동화사 총무국장 선광스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 수출액이 오늘자로 드디어

3백억 불이 달성됐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 한 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오늘은 전남 고흥의 팔영산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오늘아침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경북 혁신도시 김천 결정,

그러나 공공기관 분산배치 주장 목소리:박명한기자,

대구시의회 예산 심사 결과 기준 무시 비난 쏟아져:이현구기자)

-대구,경북 불교지도자 송년의 밤 행사(오는 20일 오후 5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동화사 총무국장 선광스님)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생리통)

-지역소식(구미 수출액 3백억불 달성:구미 정대휘통신원)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 한 곳 (향토산악인 김태웅선생:전남 고흥 팔영산)

-생활속의 부처님 말씀(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복제기술과 불교)

-간추린 뉴스(이현구기자)


closing


요즘같은 연말이면 각급단체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열려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연말에는 이러한 행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현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거둔 성금이

작년 같은기간의 2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시내 양로원이나 어린이집을 찾아오는 시민들도

거의 없어 너무나 쓸쓸하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몇해동안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던 지역민들의 손길이

올해는 줄어들고 있다니 정말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불자의 실천 덕목 가운데

보시는 육바라밀의 첫 덕목입니다.


이러한 보시 가운데도 아무 조건없이

베푸는 무주상 보시는 육바라밀의 으뜸 덕목입니다.


요즘같이 어렵고 추운 연말에

비록 자신이 조금은 어렵다라도 주위의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무 조건도 없이 내미는 무주상보시는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해 줄 것입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지금부터라도

사랑의 체감 온도는 100도가 넘을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수있는 올 연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2월 15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