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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16일,금요일 상세보기

12월 16일,금요일

조회 1175

전진수 2005-12-16 09:04:0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16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문화재 관리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최근 매서운 한파속에서

부도난 시내버스 업체의 근로자들이 사태해결을 요구하며

날마다 삼보일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불교계 사회복지 종사자 2명이

전국 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아침, 두분중의 한분인 구미 금오종합복지관 김휘연부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봉화와 영주간 36번 국도가 지난 12일

개통됐다는 소식 등 경북 북부지역소식을 봉화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정리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주요 아침 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대구시와 경북도 내년 문화재관리 예산 확정:이현구기자, 부도 시내버스 업체 근로자들 삼보일배 나서:박명한기자)

-전국 불교사회복지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구미 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부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생리통과 불임)

-지역소식(봉화와 영주간 36번 국도 개통 등: 봉화 최영희통신원)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정리(이승엽선수 오늘 지바 롯데와 재계약 등 : 스포츠 평론가 최 동철위원)

-생활속의 부처님말씀(진각종립 위덕대 정교실장 덕일 정사:보시행은 이타주의)

-간추린 뉴스(이현구기자)


closing


오늘 전국적으로 수능시험 점수가

수험생에게 전달됩니다.


이제부터 정말 본격적인 대학입시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받은 수능점수를 기준으로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선택할 것입니다.


요즘은 대학을 선택하는데

워낙 대졸생들의 취업이 어려워져 그런지

졸업후 취직이 보장되는 학과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전에 대구의 한 입시전문학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원경향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치약계열과 사범계열이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졸업후 취업에 치중된 지원 경향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성과 소질 등이 무시된 지원은

오히려 자신의 앞길을 망칠 수 있습니다.


대학 전공의 선택은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선택하는

중요한 첫 발걸음입니다.


물론 졸업후의 취업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개성과 소질, 창의력, 적성 또한 무시될 수 없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유망업종이 반드시 미래에도 유망업종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 맞춰가기위해

각 대학들은 시대에 맞고 실용적인 학과들을 많이 신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과들중에서 적성과 소질에 맞는 대학을 소신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

현명한 소신 지원으로

모두들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12월 16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모두 마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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