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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2월 21일, 수요일 상세보기

12월 21일, 수요일

조회 1196

전진수 2005-12-21 09:11:3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21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혁신도시 입지선정이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 보상문제가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 국민중심당이

대구에서 어제 첫 시도당을 창당했습니다.


-대구지체장애인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오늘 아침 신임 대구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회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오늘은 안동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다는 소식 등 경북 북부지역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불교계소식을 정리하고 분석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주요 아침신문의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대구와 경북 혁신도시 앞으로 보상문제 큰 걸림돌:

박명한기자, 가칭 국민중심당 대구 첫 시도당 창당:이현구기자)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신임 김창환회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불임)

-지역소식(안동 불우이웃 아나바다 장터 열렸다 등: 안동 이연자통신원)

-한 주간의 불교계소식 정리와 분석(참여불교 재가연대 최승천편집장: 빈그룻운동 동참자 백만명 넘어서 등:)

-생활속의 부처님 말씀: 군위 도봉산 신흥사 주지 범수스님 :환경파괴)

-간추린 뉴스(박명한기자)


closing


아마 요즘 시중의 가장 큰 관심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논란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국민들중에 줄기세포나 체세포라는

생명과학계의 용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처럼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논란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가

현재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일

서울대학교 검증팀의 1차 조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 문제를 놓고

황우석교수를 비난하는 쪽과 감싸는 쪽으로

여론이 나눠져 전 국토가 난리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여론이 갈라져 나가면

우리에게 이득이 하나도 없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지금 세계 각국의 생명 과학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일 1차 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전문가들의 조사에 의한 발표이니까

이를 전적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내일 발표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모든 국민의 심정일겁니다.


모처럼 국민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갖게했던

황우석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서울대 검증팀에 의해 분명히 확인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련을 딛고 일어서

그동안 앞서 나갔던 우리생명과학의 업적이

계속 이어 나가기를 우리 모두 두손 모아 빌어봅니다.


12월 21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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