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12월 29일, 목요일 상세보기

12월 29일, 목요일

조회 1138

전진수 2005-12-29 09:07:1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2월 29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날치기 처리 논란을 빚고 있는

대구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조례안에 대해

조해녕 시장이 거부권을 행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경북지역의 인구가 감소한 반면에

가구수는 크게 증가하면서

평균 가구원수가 3명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불교계 신도단체 1년을 결산합니다.

조계종 대구광역시 신도회 장영관 회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오늘은 구미시가 농림부선정 가축방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오늘은 태백산 눈꽃 축제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주요 아침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대구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조례안에 대해

조해녕시장 거부권 행사 할 뜻 없음 분명히 해:이현구기자,

지난 5년 동안 경북지역 인구 감소:박명한기자)

-지역 불교계 신도단체 1년 결산(조계종 대구광역시 신도회 장영관회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습관성 유산)

-지역소식(구미시 농림부 선정 가축방역 최우수기관 선정:구미 정대휘통신원)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한 곳(태백산 눈꽃 축제:향토산악인 김태웅선생)

-생활속의 부처님 말씀: 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간추린 뉴스 (이현구기자)



closing


대구시가 인구면에서도 인천보다 뒤져

전국 4위도시로 내려 앉았습니다.


또 경북인구도 9만4천명이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청이 발표한 2005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이제 경제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인구면에서도 광역시 중 3위 자리를 내주게 된 것입니다.


또 경북지역의 인구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구나 경북 모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가 어렵다 보니

유입되는 인구는 줄어들고

외부로 유출되는 인구는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인구인 청년층의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노년층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그러나 희망이 조금 비추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건설과 방폐장 유치의 지역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가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내년에는

혁신도시나 방폐장 유치에 따른 시도간의 갈등을 빨리 극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전 시도민이 총력을 기울여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월 29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