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월 4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본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이

시장주차건물에 대체 점포를 마련하고 장사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연말 연시 이웃사랑 모금액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병술년 개의 해를 맞아

우리의 토종견인 삽살개에 대한 보호,육종과 연구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안동에서 석빙고 장빙행사가 재현된다는 소식 등

안동과 예천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불교계 소식을 정리하고 분석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아침 주요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대형화재로 피해를 본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

시장 주차빌딩에 대체 점포 마련 장사 할 수 있게돼:이 현구기자,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연말 연시 이웃사랑 모금액 사상 최저치:박명한기자)

-토종견 삽살개에 대한 보호 육종과 연구사업 활기:경북대 유전공학과

하지홍교수)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편두통)

-지역소식(안동 석빙고 장빙행사 재현 등: 안동 이연자통신원)

-한 주간의 불교계소식 정리 분석(참여불교 재가연대 최승천편집장,

각 종단 시무식 소식 등)

-생활속의 부처님말씀(군위 도봉산 신흥사 주지 범수스님:날마다 좋은날)

-간추린 뉴스(박명한기자)

closing

오늘 아침 출근길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주유하신 분 들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요즘 주유소에서 바뀐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유소 직원들이 엔진 좀 꺼주세요 라는 말입니다.

새해들어 법이 바뀌어

주유중에 엔진을 끄게 돼있는데 이를 어기고 적발시

주유소 주인에게 5십만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와 귀찮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주유중에 엔진 끄기를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을겁니다.

주유중 엔진을 정지하지 않을 경우

차량 엔진의 스파크 그러니까 정전기 등에 의해

주유기와 유증기가 폭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매연가스의 배출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 자원의 낭비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비단 벌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정전기에의한 폭발사고 등에 대비해

운전자나 주유자 모두 철저하게 주유중 엔진정지의무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월 4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