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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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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수 2006-01-13 09:26:4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월 13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고령화와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농촌지역의 119 구조, 구급대 이용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종교편향문제로 불교계 마찰을 빚었던 정장식 포항시장이
최근 불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오는 5월 지방선거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부처님 법음 홍포와 문화 포교에 앞장설
대한불자가수회 대구지부가 창립됩니다.
오늘 아침 대한불자가수회 대구지부 송시향 회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쌀을 알리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 등 봉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정리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아침 주요 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농촌지역 119 구조, 구급대 이용 계속 늘어:박명한기자, 정장식포항시장 불심잡기 총력 지방선거 의혹:이현구기자)
-대한불자가수회 대구지부 창립(대한불자가수회 대구지부 송시향회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갱년기 증후군)
-지역소식(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우리 쌀을 알리기위해 노력:봉화
최영희 통신원)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선동열 감독 올해 각오 등:스포츠 평론가
최동철위원)
-간추린 뉴스(박명한기자)
closing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받고 있는
영어 조기교육이 올 하반기부터는 1-2학년에도
시범 실시됩니다.
2008년이후에는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영어습득을 위한 조기유학이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에서
조기 영어 교육은 바람직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영어습득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이나 빈민층 자녀들도
영어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그러나 영어 조기교육이 몰고 올 파장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사교육 부담이 덩달아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또 한글을 익혀야 하는 시기에
영어까지 같이 배우게 돼
언어습득과정에서 혼란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아무튼 영어 조기교육의 성패는
전적으로 교육당국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영어 조기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려면
2년여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올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시범교육에서부터
이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범교육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꼼꼼히 살펴
이 제도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2008년에는
영어 조기 교육이 꼭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해야하겠습니다.
1월 13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