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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월 17일, 화요일 상세보기

1월 17일, 화요일

조회 1177

전진수 2006-01-17 09:03:2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월 17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대체상가가

인근 베네시움 건물로 가닥히 잡혔습니다.


-최근 지역대학들이 일반편입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두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대구와 부산을 잇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오는 25일 개통됩니다.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시가 경산시 인터넷 방송을 개설했다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코너, 오늘은 내집 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도움 말씀을

들어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아침 주요 신문 헤드라인 뉴스

-기자마당(대구 서문시장 화재 대체상가 인근 베네시움 건물로 가닥:이현구기자,

지역대학들 일반 편입 원서 접수 경쟁률 크게 상승:박명한기자)

-대구-부산 새로운 고속도로 25일 개통(신대구부산고속도록

정찬균기술팀장)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갱년기 허리와 등의 통증)

-지역소식(경산시 경산시 인터넷방송 개설:경산,청도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내집 마련을 위한 전반적 도움 말씀:부동산 114

이진우 대구경북지사장)

-생활속 부처님 말씀(경주시 산내면 보광암 주지 보명스님:진실된 모습)

-간추린 뉴스(박명한기자)


closing


우리의 명절 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서민들로서는

그렇게 반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중에는 다채로운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이 등장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서민들은 시장보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라도 지방의 폭설로

배추나 시금치 등 채소류는 벌써 가격이

50%이상이나 올랐습니다.


이밖에도 설을 앞두고 건어물등을 중심으로

제수용품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도 긴급 물가대책회의를 갖고

가격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관리에 대해 시민들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해마다 관련당국의 대책회의가 열려 물가관리가 있었지만

실상 시장에 나가보면 물가가 크게 올랐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대중교통요금과 전기요금 등이

줄줄이 올라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설물가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설 물가가 벌써부터 들먹이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이 서민들입니다.


올 설에는 서민들이 물가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솔직히 크게 기대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긴해도 당국은 최선을 다해 물가관리를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월 17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마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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