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1월 23일, 월요일 상세보기

1월 23일, 월요일

조회 1085

전진수 2006-01-23 09:06:2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월 2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은해사에서 한국불교문화콘텐츠 제1회 세미나가 열렸다는 소식 등 한 주간의 지역불교계 소식을 정리합니다.


-현장 리포트, 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주남산이 불국정토의 본 모습을 되찾는다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문제, 오늘은 논술고사 전망과 대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아침 주요 신문 헤드라인 뉴스

-한주간의 지역불교계 소식( 영천은해사에서 한국불교문화콘텐츠 제1회 세미나 열려 등: 박원구기자)

-현장 리포트(설을 앞두고 설 맞이 행사가 열린 곳:신서연리포토)

-날씨

-이태균의 건강백세(이태균한의원 한의학박사 이태균원장:나이와

불임의 관계)

-지역소식(경주남산 불국정토의 본모습:경주 공성규통신원)

-교육문제(논술고사 전망과 대책:대구 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생활 속의 부처님 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정진에

대해)

-간추린 뉴스(이현구기자)


closing


젊은이들이 대구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어린이 인구와 2,30대 인구의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증가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늙은 대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구감소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도심의 공동화가 초래되고,

경제활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린이 인구의 감소는 신세대의 출산기피와 독신증가,

여성취업증가로 출산연령층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이를 타파하기위해서는

출산 장려금 등 출산 가정의 지원책과 함께

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구체적으로 강구돼야 할 것입니다.


또 2,30대의 인구감소는

학업과 취업을 위한 외지이동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대구의 교육여건과 취업여건이 아주 불리한 상태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주는 지표입니다.


이를 개선하기위해서는

대학의 질을 높이고, 경제살리기에 주력하는 등 취업여건을

대폭 확대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이제는 인구대책을

중앙정부의 대책에만 맡겨 둘 수 없을 만큼 절박해졌습니다.


대구시는 지금부터라도

나름대로 인구감소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1월 2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감합니다.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