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 겨울아이

<금요일 - 사찰음식 이야기>오늘은 전효원 쌤과 함께 '유자청'을 만들어봤습니다.^^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사찰음식 이야기>의 레시피와 사진의 저작권은 '대구불교방송'에 있습니다.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유자청 만들기

【준비하기】

재료- 유자 4개, 밤2컵,대추1컵 , 석이버섯1TS, 설탕1/2C, 볶은 소금 약간

설탕시럽 - 설탕 4C, 물 4C

【만들기】

① 유자를 필러로 겉껍질을 얇게 벗겨 끓는 소금물에 살짝 살균한다
② 6~8 등분하여 끝부분이 떨어지지않게 칼질한 후 속은 파내 3,4등분 해놓는다.
③ 밤, 대추, 석이를 2,3cm로 곱게 채썰어 유자속과 함께 설탕에 버무려놓는다.
④ 재료가 어우러지면 유자크기만하게 동그랗게 뭉쳐 유자껍질속에 넣고 무명실로 묶는다.
⑤ 냄비에 설탕과 물을 1 : 1 비율로 넣어 젓지 말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⑥ 유자를 유리병에 넣고 설탕시럽을 부은 후 유자 뜨지 않게 무거운것으로 눌러 뚜껑을 덮는다.
⑦ 한달 정도 후에 꺼내어 먹는다.

 ☞ 유자 절인 국물과 물 1 : 3
 ☞ 기호에 맞추어 꼬냑 한두 방울 떨어뜨려 시원하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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