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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불교법우회 불교회관 심우원(尋牛園)의 신축개관 및 창립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세보기

풍기불교법우회 불교회관 심우원(尋牛園)의 신축개관 및 창립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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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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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불교법우회 불교회관 심우원(尋牛園)의 신축개관 및 창립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단에 차별을 두지 않고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재가불자 조직이다. 35년 전, 우바새들이 주축이 돼 처음 만든 신행모임이 풍기불교법우회였다.

당시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자, 법우회 상임지도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승 씨는 “소위 치마불교라고 불렸던 시절에는 사찰에 오는 남자불자도 없었고, 법회라는 단어조차 생소했었다”며 “그만큼 거사활동이 미비했던 시기에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기치로 내걸고 정기법회를 시작했었다”고 말했다. 종단을 초월에 매월 한 번씩 법회를 열었다. >

불교신문 5월 9일자 기사내용과 같이 당시 불교계에서는 선지식의 사고에 의하여 법우회가 창립된 것은 생활불교 실천불교의 일환으로 파격적 이였습니다.

서울에서 당시 유명한 법사님들을 매월 초청하여 법회를 열었고 종파를 초월하여 각사찰 불교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부처님오신 날 제등행진에도 풍기 시내일원을  거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행진함으로서 불교포교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서울 여의도~조계사까지 부처님오신 날 제등행진보다 훨씬 앞선 봉축 연등축제였습니다.

이후  각 사찰별로  초하룻날 법회를 열게 되고 거사님들이 많이 동참하는 신행생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풍기불교법우회 창립을 주도하신 박태승법사님은 조계종 1기 포교사로서 포교방법론의 실천가이시며 선지식 이였습니다.

10년을 함께 모시며 생활불교 수행을 하다가 84년 서울에 이주하여 조계사 일요법회에 나가며 불교방송개국과 함께 불교를 배우고  “이렇게 좋은 불교 포교 안 하고 못 베기는” 달리는 큰법당 운전인 포교사로서 오늘도 핸들을 잡고 있습니다. 

풍기지역 재가불자 모임인 풍기불교법우회 불교회관 심우원(尋牛園)의 신축개관 및 창립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잠시 풍기불교법우회 부회장 했었음이 자랑스러운  달리는 큰법당 운전인 포교사 변용구 합장

아래 주소는 불교신문 기사입니다. 클릭하시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buddhistnews.net/archive2007/200905/200905051241556993.asp 재가불자들이 풍기지역 불교회관 세웠다
http://www.buddhistnews.net/archive2007/200905/200905051241555799.asp 풍기 불교회관 건립을 축하하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