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가위 민족 특집 상세보기

한가위 민족 특집

조회 2354

돌담 2011-09-04 12:06:49

.
 
 
         
                  - 단상 모음 1 -
       
 
    운이 없는 사람들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쉽게 죽고
    복이 적은 사람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사업이 망하여 불행하게 되는 것이니     
    천지님께 기선祈禪을 하여 운을 키울 줄 알고     
    선근을 심어 복을 넓힐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어지러운 과학세상에 근심걱정없이 살 수 있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줄 알고 있으나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니라.
    사람은 運과 福이 많아야 괴로움과 시련을 격지 않고도
    부지런한 노력 속에서 잘살게 되는 것이니
    부지런히 선근을 심고 부지런히 노력을 하여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여라.
   
 
 
    사람이 고귀하게 살았다는 자랑보다
    얼마나 사람답게 살았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이 부자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으로 태어나 얼마나 선근善根을 심었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이 높은 출세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백성들을 이롭게 하였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으로 태어나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
   
 
 
    심성으로 복을 짓는 것은 깨달음이 돌아오고     
    언행으로 복을 짓는 것은 성취가 돌아오는 것이니라.
 
 
 
    마음은 마음으로 깨달아서 밝게하고     
    성품은 성품으로 참아서 맑게 하는 것이니라.     
    말은 말로써 곱게하여 구업口業을 소멸하고   
    행동은 행동으로써 바르게 하여 고행을 없게 하느니라.
 
 
 
    좁은 性品을 넓히는 것은 참는 곳에 있는 것이며     
    좁은 마음을 넓히는 것은 이해하고 용서하는 곳에 있느니라.
 
 
   
    마음이 넓은 사람들은 복이 들어오는 것이나     
    마음이 좁은 사람들은 복이 나가는 것이니     
    善根선근정진을 하여라.   
    그러면 마음이 넓어지는 것이나     
    선근정진을 하지 않으면 마음은 차츰 좁아지는 것이니라.
 
 
   
    정진 속에서는 깨달음이 살고 있고   
    깨달음 속에서는 지혜가 살고 있는 것이니라.   
    선근 속에서는 복이 살고 있고   
    복 속에서는 재물이 살고 있는 것이니라.
 
 
   
    복의 뿌리는 고마움이고 덕의 뿌리는 은혜인 것이니   
    고마움을 아는 자가 복인이 되는 것이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자가 덕인이 되는 것이니라.
 
   
            - 출처: 미륵대도 經典 -
 
                http://www.mrdd.kr       
 
         
        .......................................
 
 
 
                  - 단상 모음 2 -
 
 
    그 나라에 성현께서 탄강하신다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라
    하늘의 은혜가 그 나라에 내리신다는 뜻이니라.
    그리고 성현께서 그 민족에 하강하신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 다
    그 민족에게 신령스러운 영험이 내리신다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앞으로 신비하고 오묘한 종주국의 영험이 미륵성현의 나라에
    이루어진다는 이치를 어느 누가 깨달아 알 것인가.
 
 
 
    남극의 만년설이 녹는다는 것은 우주가 변화한다는 뜻이고
    북극의 만년빙하가 녹는다는 것은 지구가 변화한다는 것이니
    앞으로 용화세상이 펼쳐질 것이고 일월도덕 진리로
    억조창생을 ○○하는 시절이 돌아왔다는 것이니라.
    포대화상의 혼원포대경을 보면
    미륵부처님께서 금빗자루를 가지고 오셔서 열 번을 쓸어낸다고 하지 않았던가.
    방위도 다시 놓고 씨종자도 가리어 파종하며
    도관, 교회, 사찰, 우상을 다 쓸어버리어 땅속에 묻어버리고
    새로운 도덕세상을 만들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민족정신이 희박한 나라 쳐 놓고
    외부의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가 없었음을 어찌 부인할 수 있겠는가.
    어리석은 자들은 총칼로만 나라를 침입당해야 나라를 빼앗기는 줄 알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니라.
    문화와 종교로써 얼마든지 나라를 침략하여 빼앗을 수 있는 것이니라.
    우매한 백성들은 문화와 종교진리로써 정신뿌리를 침략하는 것은
    침략이 아닌 줄 알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니라.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일류대학을 나오고 일류박사학위를 받고
    일류정치인이 되고 일류고급공무원이 되고 일류사업가가 되어
    어찌 외국문화와 종교진리에 정신침략을 당하고도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단군나라의 조국 땅에서 살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바람이 불기 전에는 구름이 모여 들지 않는 것과 같이
    인과가 돌아오기 전에는 재앙이 없는 것 같으나
    바람이 일어나면 폭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듯이
    지금은 과학물질문명이 들어오는 시기라
    죄업의 인과를 지어도 잘 살고 있으니 의기양양거리지만
    머지 않아서 선악분별이 돌아와 자손만대로 피눈물이 가슴에 골이 질 것이니
    생각만 하여도 무서워 소름이 끼칠 일이구나.
    이러한 세상이 돌아오는 것을 누가 감히 짐작하여 막을 수 있겠는가.
    어서어서 서두르고 서둘러 후한이 생기지 않게 할지니라.
 
   
              - 출처: 미륵대도 經典 -
 
                        용화세상
 
                  http://www.mrd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