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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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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개장 폭력배 등 41명 검거

이현구 2004-06-16 08:07:22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5명과

상습도박꾼 7명 등 12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참여한 2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4살 김모씨등 조직폭력배 5명은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서구 주택가 건물 2층에

도박장을 만들어 30여명을 끌어들인 뒤

경비와 장소 사용료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