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국 선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다음달에 정기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대구와 선양을 잇는 정기노선을 다음달 3일부터,
대구와 베이징을 잇는 정기노선을 다음달 16일부터 신설해서
주 2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선양과 베이징으로는
그동안 전세기가 운항과 중단을 거듭해왔기 때문에
이번 정기노선 취항으로
대구와 중국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대구공항을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은
이번 선양, 베이징 노선 신설로
6군데, 주 24회로 늘어나게 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