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장 증가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의 등록공장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대구가 1.6%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기간 전국적으로는 6.3% 늘었고
강원지역이 9.7%의 증가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경북은 5.9%로 여섯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3년간의 공장 증가율도
전국 평균이 15%를 기록했지만
대구만 유일하게 1.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