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정치인과 공직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한달동안 특별 감시.단속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북 선관위는 이 기간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이 선거구민에게

선물과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윷놀이 등 각종 행사에 찬조금을 내는 행위,

인쇄물과 현수막, 인사장 등을 통해

입후보 예정자를 선전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