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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울진 친환경 엑스포 입장권 예매시작(R) 상세보기

울진 친환경 엑스포 입장권 예매시작(R)

박명한 2005-02-01 15:49:41

2005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 조직위가

오늘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면서

행사 준비와 홍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박명한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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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 조직위는

오늘 오전 울진군청 광장에서

김용수 울진군수의 입장권 예매 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입장권 예매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이어서

농협 울진군 지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예매와 판촉 행사를 가졌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6월 말까지

모두 50만장의 입장권을 예매를 통해 판매해

45억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농협 중앙회를 입장권 판매 총괄대행기관으로 정해

일선 농협과 인터넷, 전화를 통해

예매에 나서는 한편

전국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는

울진 성류굴 무료 입장과

백암.덕구온천, 불영사, 향암미술관 요금 50% 할인 혜택도

주기로 했습니다.


울진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 조직위

민면강 기획부장의 말입니다.

(인서트)


조직위는 이와함께

행사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인

울진 왕피천 엑스포 공원 20여 만평에 대한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엑스포 주제관이 70%의 공정을 보이는 등

오는 5월까지 모든 시설 건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 운영.전시.행사 분야 대행사를 선정해

세부 운영계획 검토에 들어가는 한편

뮤지컬과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 등

행사기간 매일 펼쳐질 각종 이벤트 준비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2005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울진 왕피천 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세계 2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친환경.유기농 기술에 대한 모든 정보와

유기농 선진국의 사례를 한 자리에서 전시해

우리의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비비에스 뉴스 박명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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