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제4회 경북과학기술대상을 시상했습니다.

경북도는

경북과학기술대상 진흥상에 포항공대 염영일 교수,

연구개발상에 구미1대학 서영택 교수,

기술상에 경북과학대 이기동 교수를 각각 선정해

상장과 연구장려금 500만원씩을 시상했습니다.

염 교수는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해

청소년과 공학도들의 창의력 배양에 기여했고

서 교수는

전기기기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지적재산권을 보유했으며

이 교수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한 실적이 인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