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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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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적지구 종합정비 추진

박명한 2004-04-21 09:56:06

첨성대와 계림 등 신라시대 유적이 밀집한

경주 동부사적지구의 종합정비가 추진됩니다.


경주시는 동부사적지구 종합정비 계획 수립을 위해

영남대와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용역을 통해

현재의 사적지구내 남천에 축조됐던

신라 최대의 돌 다리인 월정교와 일정교를 복원하고

교동에 전통가옥 22채를 재현할 계획입니다.


또 신라시대 전설을 디지털화한 영상관을 건립하고

놋그릇과 생활유기를 민들어 팔았던 놋전 공방단지와

신라 궁궐터인 경주월성의 재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이와함께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문화탐방코스 개발과 조경사업, 꽃단지 확대조성,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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