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직할포교당 대구 반월당 보현사가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한 문화관을 개설해서
오늘 오후 개관법회를 열었습니다.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과 정재원 중구청장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한 법회에서 지성스님은
“보현사는 문화관 개관을 계기로
대구시내 중심 포교당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현사 지하에 50여평 규모로 마련된 보현 문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반인들의 문화 공간으로 개방되며
다음달 초부터는 다도와 가야금, 사경교실 등
교양강좌가 매주 한차례씩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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