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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월 무역수지 20억1천만 달러 흑자
정시훈 2024-05-16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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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구·경북 무역수지가
20억 달러 이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은 40억3천만 달러,
수입은 20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0억1천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수출은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4.3%,
수입은 26.6% 감소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37.7% 증가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수출 8억4천만 달러,
수입 5억9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5천만 달러의 흑자였습니다.
기계류·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이 수출을 주도했고,
경북은 수출 31억9천만 달러, 수입 14억3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7억6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