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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준석 원장, “몸이 원하는 음식 먹어야...자연섭생법, 불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 상세보기

박준석 원장, “몸이 원하는 음식 먹어야...자연섭생법, 불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

박명한 2024-04-30 17:49:35

박준석 원장

■ 대담: 박준석 자연사랑 원장

■ 진행: 박명한 방송부장

■ 방송: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 08:30∼09:00)

 

▷ 박명한 : 현대인들은 몸이 아프면 쉽게 병.의원을 찾습니다. 

하지만 약물이나 수술 같은 한시적 처방으로는 근본적인 건강을 회복하는데 한계가 있는데요. 

그래서 건강과 장수를 위해 자연적인 섭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파워인터뷰, 오늘은 불자ceo인, 대구 자연사랑 박준석 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박준석 원장 : 네 안녕하십니까?

 

▷ 박명한 :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부탁드립니다.

 

▶ 박준석 원장 :안녕하십니까.대구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

 

저는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6가지 건강 회복법“에 대해 강의하고

“자연사랑 효소찜질 생식원” 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식의(食醫)인 박준석 원장입니다.

 

초대해 주셔서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불자 여러분을 만나게 된 인연이 소중하고 여러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반갑습니다. 

 

▷ 박명한 : 원장님을 식의라고 소개를 하셨는데요. 다소 생소한 단어기도 한데, 어떤 뜻인가요?

 

▶ 박준석 원장 : 그렇죠. 식의 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 수도 있습니다.

 

식의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임금이나 왕실 사람들에게 음식 양생법으로 왕의 건강을 보살피고 병을 치료하던 어의중에서 

식치, 좀 더 쉽게 설명드리면 음식으로 치료하는 사람이 바로 식의입니다.

 

옛말에 약식동원이라고 약과 식은 그 뿌리가 같다는 말도 있듯이 식의는 먼저 체질에 맞는 성질과 맛을 가진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여 

질병이 생기지 않게 하고, 만약 병이 생기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음식을 처방해 주는 음식 예방의학 전문가이자 

건강 컨설턴트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박명한 : 대구에서 ‘자연사랑’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어떤 곳입니까?

 

▶ 박준석 원장 : 저희 자연사랑 효소찜질 생식원은 ‘건강한 몸/편안한 마음/행복한 삶’이라는 모토로 

음양오행에 기반한 ”6가지 건강회복법“ 인 자연의 원리를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의 체질을 오행으로 분류하는 ‘오행체질’을 기본으로 각 장부에 필요한 곡식인 

개인별 맞춤 생식/운동지도/호흡법/명상과 더불어 전신온열요법인 효소찜질 자연치유법 교육을 통해서 

신체의 건강관리와 마음건강을 도와주는 모움행복 치유센터입니다.

 

▷ 박명한 : 6가지 건강회복법은 어떤 것인가요? 

 

▶ 박준석 원장 : 6가지 건강회복법은 일명 ”6기 섭생법“ 이라고도 하는데 이 내용은 과거 오행생식 요법 이란 책을 쓰셨던 

지금은 작고하신 현성 김춘식 선생께서 동양의학의 불경과 같은 ‘황제내경’을 바탕으로 음양오행에 따른 6가지 실천법을 천명하셨는데요.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는 자연치유법이자 건강관리법 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약해진 장부의 기운과 힘을 채우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의 현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호흡조절을 해서 몸의 음양을 조절하는 것인데요

 

머리로 피가 많이 몰리는 현대인들은 양기가 세고 몸으로 피가 덜오는 음이 약한 경우인데요.

 

호흡도 잘 살펴보시면 들숨과 낼숨이 있는데 들숨은 음기를 강화시키고 낼숨은 양기를 강화시킵니다.

 

그래서 상기된 분들은 호흡시 들숨을 길게하고 낼숨을 짧게 하는 호흡법을 통해서 몸의 양기를 내리고 

음기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내 몸의 음양 기운을 조절하면 됩니다.

 

위의 3가지 방법 즉 먹고 운동하고 호흡으로 내몸의 기운을 조절하는 법은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고 

사람이라면 목숨이 다할때까지 누구나 다 하는 일상생활입니다.

 

즉 내몸의 기운은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이자 최고의 자연치유방법입니다.

 

네 번째는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몸을 차게하는 행위를 삼가해야겠지요.

 

다섯 번째는 천기에 맞게 살아가기입니다.

 

이 뜻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살아가자는 말인데 쉽게 말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야한다 는 뜻이고 

계절에 맞게 추운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뜨거운 물을 마시고 여름에는 조금 땀을 흘리고 

각 계절변화에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 건강에 유리하단 말입니다.

 

6기 섭생법의 마지막 여섯 번째는 자기 자신의 체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살자입니다.

 

타고난 체질이 토형인 비장.위장이 강하고 목기인 간장,담낭이 약한 체질인 분은 봄이 오면 더욱 간담이 힘들게 되므로 

겨울철부터 신맛나는 음식과 고소한 맛이 나는 견과류 등의 음식을 섭취해놓으면 봄철을 더 잘 견뎌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 박명한 : 자연섭생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박준석 원장 : 섭생이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음식, 운동, 호흡, 온열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 의미는 설상 병에 걸리더라도 약물을 사용하는 인공적인 치료보다도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섭생법이라고 합니다.

 

자연섭생이 중요한 이유는 방금 말씀 드린대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인 먹고, 움직이고, 숨쉬고, 

몸을 보온하는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양식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 병에 걸리는 횟수가 적고 더 나아가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박명한 :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이군요.

 

▶ 박준석 원장 : 네 그렇습니다. 

 

▷ 박명한 : 박준석 원장께서 자연섭생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어떤 효과를 보신건가요?

 

▶ 박준석 원장 : 저는 자연섭생법을 만나기 전 40대 초반까지는 국내 L전자 가전판매를 하는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평범한 직장인 이었습니다.

 

영업직의 특성상 실적에 대한 부담, 고객들의 클레임, 직원관리 등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과음과 폭식 등으로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요.

 

그 당시 저의 체중은 키170CM 80킬로 넘는 과체중이었고 당뇨와 고혈압, 지방간 증상을 보였고요

 

삶에 희망도 없고 짜증만 늘어나고 생계를 책임진 가장이라 억지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버티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이런 삶을 지속 하다가는 삶이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회사에 사표를 냈어요.

 

건강을 회복 하고 싶었으나 방법도 모르겠고 의지도 없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서울에 있는 생식원을 알게되어 

그곳에서 자연섭생법에 따른 생식과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처방을 받고 약 한달정도 해보았는데요. 

 

정말 기적같이 몸과 마음의 변화가 일어 나더라고요.

 

우선 짜증과 분노가 많이 사라졌고 체중이 감량되면서 몸이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어깨에 누군가 올라타 있는 것처럼 무겁고 짓누르는 것도 사라지게 되었고 삶에 조금씩 의욕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주말마다 서울을 오가면서 6개월간 자연섭생법 요법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는 이런 섭생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너무 아쉬웠었어요. 

 

6개월동안의 노력을 통해 저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라고요.

 

그래서 2009년 9월에 생식원을 열게 되었고 지금껏 많은 분들과 이 자연의 원리라는 자연섭생법을 나누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 계시는 저희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박명한 : 청취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연섭생의 방법을 몇가지 알려주신다면, 어떤 도움말씀 주시겠습니까?

 

▶ 박준석 원장 : 첫번째는 음식의 경우 제철에 나는 채소나 과일 등을 잘 드시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많은 분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연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먹거리를 그 시기에 맞게 자라나게 해서 먹고 기운을 북돋을수 있도록 합니다. 

 

또 우리의 몸에서는 필요한 영양이 있으면저절로 그 맛의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매콤한 맛이 생각나고 땡기면 그것이 지금 내 몸에 가장 필요한 맛이므로 그 음식을 충분히 먹어 주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갈증을 느낄 때 충분히 물을 마셔주면 갈등이 해소되는 것과와 같은 것이죠. 

 

두 번째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찬물, 찬 음료를 덜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 차가운 기운이 만병의 원인이라고 했는데 특히나 지금 시대는 냉장/냉동문화가 발전되어 있어서 

온열로 생기는 질환보다는 몸을 차게 해서 생기는 각종 냉증질환들이 많은 편인데요.

 

흔히들 하는 말로 “냉장고 물 안 마시고 따뜻한 물 마시는 습관만 있어도 병원 갈 일이 절반은 준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온열유지가 생활속에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세 번째로는 너무 저염식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적절한 간을 해서 드시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동양에서는 오행의 원리에 따라서 음식도 5가지 맛으로서 5장6부의 장부를 영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이 오미가 각각의 장부에 힘을 줍니다.

 

특히 짠맛은 신장, 방광과 신장, 방광이 지배하는 귀, 뼈, 머리카락, 허리, 생식기 등에 같이 힘을 준다고 하는데 

너무 저염식을 하다보면 이런 부분들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 박명한 : 자연섭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계신다면서요?

 

▶ 박준석 원장 : 2009년 9월 현성 자연섭생법 대구연수원인 자연사랑을 오픈하여 16년간 본원을 방문한 분들께 

체질상담을 실시하여 본인 체질에 맞는 음식 및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아마도 거의 만명이 넘지않나 생각되고요. 

 

매월 자연섭생법 기초반 교육을 60여차례 중급반, 고급반 교육을 40여차례 진행했고 지금도 여전히 강의는 하고 있습니다. 

 

또 각급 학교 학부모 대상 특강 및 코로나 시기인 21년부터~22년까지는 경북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경북지역 각급학교 교사 및 소방공무원, 보건소 근무 간호사 및 일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행체질과 

체질에 맞는 건강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자연섭생법을 알려서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박명한 : 불교와의 인연은 어떻게 맺으셨나요?

 

▶ 박준석 원장 :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동네 친구를 따라 천주교에 입문하여 어머니와 두 여동생까지 포교하여 성당을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를 대구 능인(能仁)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매주 1시간 불교교학 시간에 삼귀의, 사흥서원, 반야심경 등 

처음으로 불교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40대초까지는 마음공부에 관심을 있었으나 가장이라는 것으로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지장보살님을 모시는 도심 속에 있는 작은 암자에 매주 법회도 참여하면서 불교와의 인연이이어졌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자연의 원리’라는 자연치유법을 공부하면서부터 사람의 몸과 마음, 영혼, 깨달음이란 곳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각종 불교관련 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깊이 공부하라는 것인지 우연히 생식원에 들리셨던 “혜명스님”과 인연이 되었는데요.

 

불교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하자는 마음에 혜명스님과 같이 당시 경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불교교리 강의 중이시던

 ‘김진태 교수님’을 모시고 생식원 강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약15명의 도반들과 같이 “반야학당”이라 이름하는 

불교교리 공부방을 열어 1년 정도 공부를 했었는데요 

 

그때 불교의 핵심교리와 불교의 생성. 변천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그러면서 위빠사나 명상과 초기불교 공부하는 반야선원을 가게 되었고 요즈음 생식원 운영으로 시간 내기가 여의치 않아 

예전처럼 법회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선공부’에 관심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역대 조사스님들의 선어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박명한 : 앞으로 불자로서, 또 자연섭생을 지도하는 분으로서 꿈과 소망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박준석 원장 : 작은 꿈이지만 지난 16년의 많은 체질상담을 통해서 쌓은 경험을 동양의 오랜 의학서적에 근거한 

이론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3년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과정에 진학했어요.

 

석사학위를 취득 후에는 오행체질 관련 박사과정까지 연구를 계속해서 오행체질의 이론적 체계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보급하고 싶고요.

 

또 기회가 된다면 제가 공부하고 경험한 자연섭생법을 스님들을 비롯한 불자들께 널리 알려서 불도를 이루는데 

육체적 장애를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는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전에 저와 자연섭생법을 같이 공부하셨던 ‘보건스님’이라는 스님이 계셨습니다. 

 

스님은 은사이신 청화스님을 본받아서 지리산 토굴에서 17년간 일종식과 장좌불와를 하셨는데요 

 

청화스님의 제자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17년간 일종식과 장좌불와로 육체에 냉기로 인한 큰 병을 얻으시고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이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자연섭생법을 직접 공부하시고 온열요법과 소금 생식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으신 후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한민국 모든 스님들이 이 자연섭생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육체적 장애에 덜 끄달리고 견성성불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씀하셨거든요. 

 

이처럼 자연을 통해 몸을 잘 다스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해야 기도도 하고 참선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박명한 : 끝으로 청취자들에게 전하실 말씀 듣고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 박준석 원장 :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또 황사가 계속되는데 이럴때 일수록 아침저녁 찬 기운에 따뜻한 옷으로 냉기로부터 몸의 보온에 신경 써야합니다. 

 

황사로 인해 폐와 호흡이 힘들 때는 따뜻한 생강차 한잔씩 하시면서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불교방송을 통해서 여러분께 짧게나마 자연섭생법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체질 및 건강상담과 자연섭생법 강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불교방송 게시판을 참조하셔서 상담신청하시면 

무료로 체질상담을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수행하고 성불합시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명한 : 불자ceo를 만나보는 파워인터뷰, 오늘은 자연섭생 전문가인 대구 자연사랑의 박준석 원장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