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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바코, 연말 맞아 교육·정보통신·유통 광고 증대 예상 상세보기

코바코, 연말 맞아 교육·정보통신·유통 광고 증대 예상

정시훈 2023-11-27 14:00:18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1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99.5로 발표했습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이하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기준은 100입니다.

 

12월 KAI 종합지수는 99.5로 

전달과 비교해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매체별로 주로 종합편성TV(100.4)의 광고비가 

1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림1] 전월 대비 12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매체별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 ‘교육 및 복지후생(106.5)’, 통신사 등 ‘컴퓨터 및 정보통신(103.1)’, 

대형할인점 등 ‘유통(103.0)’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됐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를 꼽았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kobaco.co.kr/site/adstat/home)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